이태임 근황 포착, 주민-경비원도 못알아봤다? 사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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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08 20:41
입력 2015-05-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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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방송 녹화 도중 욕설 논란을 빚어 자숙 중인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포착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근황을 포착한 사진과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우먼센스’ 측이 포착한 사진에 따르면 이태임은 화려했던 방송 속 모습은 사라지고 수척하고 핏기 없는 얼굴과 이를 가리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등을 쓴 모습이다. 이같은 모습에 주민들이나 경비원도 이태임의 거주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이태임은 ‘우먼센스’와 짧게 나눈 대화에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면서 한껏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우먼센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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