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생존자, 장동민 고소 ‘사고를 개그소재로...’
수정 2015-04-27 15:08
입력 2015-04-27 14:43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건강 동호회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삼풍백화점에서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가 오줌을 먹고 살아났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당사자가 삼풍백화점 사고를 개그 소재로 쓴 발언을 듣고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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