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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밀착하더니..’급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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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26 18:19
입력 2015-04-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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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tvN 영상캡쳐
꽃보다 할배 이서진. tvN 영상캡쳐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밀착하더니..’급 어색’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비좁은 엘리베이터에서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 짐꾼 이서진 최지우는 함께 장을 본 후 호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비좁은 공간에 꽃보다 할배 VJ가 들어오면서 이서진 최지우는 자연스럽게 밀착하게 됐다. 이에 이서진 최지우는 서로 민망한 듯 고개를 돌려 눈길을 끌었다.

어색해하는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 위로 ‘둘 다 어디 봄?’ ‘갑자기 왜 이럼’이라는 자막이 흘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결국 VJ에게 “네가 먼저 내려”라고 윽박지르며 어색함을 날렸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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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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