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의 여자’ 유리, 출국패션 보니 ‘속옷 비치는 시스루+핫팬츠’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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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20 16:53
입력 2015-04-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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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열애
유리 오승환 열애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유리의 공항패션 사진도 눈길을 끈다.

20일 한 매체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33)과 유리(26)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유리 오승환은 인천 을왕리 소재의 한 음식점이나 서울 소재의 한 놀이공원, 강남 소재의 극장 등에서 포착됐다.

지난 3월 4일 소녀시대가 최근 공개된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 녹음을 위해서 일본으로 출국했을 당시 멤버들은 6일 귀국을 한 반면 유리는 5일 동안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오후 홀로 입국한 바 있다.



오승환 유리 열애설에 디스패치는 지난해 12월 포착한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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