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 서이숙 싸움에 충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4-16 10:35
입력 2015-04-16 10:08
이미지 확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에서는 김현숙(채시라 분)이 이루오(송재림 분)를 찾아가 자신의 딸 정마리(이하나 분)과 만나지 말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이루오를 찾아가 “내 딸한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마리를 위해서 잊어달라. 이루오씨같은 사람이 함부로 넘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고 부탁했다.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나말년(서이숙 분)은 김현숙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며 “니가 감히 어디서 내 아들한테 그러냐”고 분노했다.

머리를 맞은 김현숙은 그대로 기절했고, 이루오는 “어머니 미쳤어요?”라며 쓰러진 김현숙을 챙겼다.



사진=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