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섹시 보디라인+청순 민낯 ‘남심폭발’ 취침 전 운동보니 “날씬한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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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3 14:27
입력 2015-04-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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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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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꼭지의 폭풍성장 “한국의 메간 폭스” 섹시 보디라인 ‘대박’ 운동법 보니

배우 김희정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인간의조건2’에서는 ‘이성’을 주제로 기존 남성 출연자에 게스트로 여성 출연자 6인이 등장해 성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이 등장하자 박미선은 ‘한국의 메간 폭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김희정의 탄력 넘치는 몸매가 섹시한 의상으로 인해 부각됐기 때문.

김희정은 취침 전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했다. 아무런 도구 없이 맨몸만으로 운동하면서 남자들도 하기 힘든 팔굽혀펴기도 무리 없이 해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또한 레그레이즈, 윗몸일으키기에 이어 군에서 하는 PT 8번 ‘온몸비틀기’ 동작도 소화했다.

박미선은 김희정이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날씬한 것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라며 감탄했다.

김희정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KBS ‘인간의 조건’ 캡처(김희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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