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자현, 중국 위치 어느 정도? “장백지와 친해” 아찔 댄스대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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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3 00:34
입력 2015-04-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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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자현
무한도전 추자현


무한도전 추자현, 중국 위치 어느 정도? “장백지와 친해” 함께 출연한 방송 보니

‘무한도전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무한도전’을 통해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는 식스맨 후보 홍진경과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중화권 스타와의 인터뷰를 성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경은 중국에서 활동 중인 추자현이 중국 배우들과 친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추자현과 전화를 연결했다.

‘무한도전’과의 통화에 응한 추자현은 “제가 친분이 있는 사람은 장백지 씨하고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황비홍’으로 유명했던 조문탁 씨”라고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에서의 발언에 과거 추자현과 장백지가 함께 출연했던 방송도 화제에 올랐다.

추자현 장백지는 장쑤위성TV 예능 프로그램 ‘명성도아가’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추자현은 스프라이트 의상을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장백지는 화려하고 섹시한 치파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추자현 반가웠다”, “무한도전 추자현, 중국에서의 위치가 장난 아니구나”, “무한도전 추자현 대박”, “무한도전 추자현, 한국에서는 활동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명성도아가 웨이보(무한도전 추자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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