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육덕진 스타일이 이상형? 과거 발언보니 ‘대박’
수정 2015-04-11 13:19
입력 2015-04-11 12:54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5)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23)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알게 돼 지난해 10월 말부터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FT아일랜드의 일본 투어 때 만나고, 한국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에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홍기에게 확인해 보니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 교제하는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에 과거 이홍기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홍기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홍기는 “귀엽고 섹시하며 육덕진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이홍기는 “제시카 고메즈. 송혜교 누나”라며 이상형 인물을 꼽기도 했다.
사진=더팩트(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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