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우 성추행 혐의, 해명이 더 ‘경악’ 대체 무슨 일?
수정 2015-04-10 23:00
입력 2015-04-10 18:26
경찰에 따르면 도신우 대표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함께 출장 온 여직원 A씨를 자신의 호텔 방으로 불러 현지 방식으로 인사를 하자며 억지로 입을 맞추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신우 대표는 성추행 혐의에 대해 “뺨이 닿긴 했지만 입을 맞추려 한 것은 아니었다. 이탈리아식 인사를 했을 뿐 성추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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