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 향한 무한애정 “남편과 결혼한 후 다른 삶 산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4-09 16:10
입력 2015-04-09 16:00
이미지 확대
엄마사랑 황혜영
엄마사랑 황혜영
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 향한 무한애정 “남편과 결혼한 후 다른 삶 산다”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내셔널 엄마그래픽 ‘엄마사람’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 주얼리 출신 이지현,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출산 후 엄마로서 육아를 하며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나는 그동안 살면서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안 하고 살았던 것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황혜영은 “남편을 38살에 만나서 39살에 결혼했다. 나는 39살부터 다른 삶을 산다고 얘기한다”며 “우리 신랑 만나서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또 황혜영은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까 앞으로 좀 편하게 살라고 내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를 낳았다.

사진=tvN 엄마사람 방송캡처(엄마사람 황혜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