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만난 후 달라진 삶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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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09 14:01
입력 2015-04-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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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 황혜영
엄마사랑 황혜영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내셔널 엄마그래픽 ‘엄마사람’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남편을 38살에 만나서 39살에 결혼했다. 나는 39살부터 다른 삶을 산다고 얘기한다”며 “우리 신랑 만나서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또 황혜영은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까 앞으로 좀 편하게 살라고 내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엄마사람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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