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과 재결합, 김연아 측 애매모호한 입장 “선수 사생활이라...”
수정 2015-04-09 11:03
입력 2015-04-09 09:33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연아 김원중이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빙상 관계자는 “서로에 대한 애정에 변함없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선수의 사생활인 만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