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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 만난 후 달라진 삶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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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09 10:18
입력 2015-04-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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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 황혜영
엄마사랑 황혜영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내셔널 엄마그래픽 ‘엄마사람’에서는 투투 출신 황혜영이 출산 후 엄마로서 육아를 하며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남편을 38살에 만나서 39살에 결혼했다. 나는 39살부터 다른 삶을 산다고 얘기한다”며 “우리 신랑 만나서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또 황혜영은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까 앞으로 좀 편하게 살라고 내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엄마사람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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