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에게 뽀뽀 “입술이 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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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05 13:18
입력 2015-04-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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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우결 헨리


‘우결 헨리, 예원’

헨리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예원과 언약식을 통해 정식 부부가 됐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 함께 케이크를 자르던 중 예원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했다. 예원이 눈을 감자 돌발 뽀뽀를 했다.

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그림자가 오더니 입술에 오더라. 입술이 확실하다. 말랑말랑 했다. 그 순간이 짧아서 아쉽고 신선했다”라고 말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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