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이별앞두고 끝난 사이? ‘폭소’
수정 2015-04-04 11:38
입력 2015-04-04 10:45
3일 밤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 마지막회 10회에서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이 라오스에 있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네 마누라한테 소리를 질러 미안하다”는 심혜진의 말에 “이제 마누라 아니다 남남이다”라고 칼같이 선을 그었다
이에 박주미는 섭섭한 듯 “비행기 타기 전까지 좀 남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에 있는 진짜 아내를 의식한 듯 행동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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