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짜장면, 모두가 공감하는 맛..어땠나?
수정 2015-04-03 00:56
입력 2015-04-02 23:28
‘수요미식회’ 짜장면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배달 요리의 대표격인 짜장면을 주제로 미식평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수요미식회’방송에서는 짜장면 4대 맛집이 공개됐다.
첫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일명 철학자의 짜장면 집으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주인 아저씨의 요청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곳은 면이 불지 않도록 하는 면 강화제를 쓰지 않아 면발이 하얀색이다. MSG나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이다.
마지막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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