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육지담, 민낯 못 알아볼 정도?
수정 2015-04-01 17:27
입력 2015-04-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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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최근 종영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해 ‘기센녀’ 특집이 그려졌다.
‘택시’ 탑승에 앞서 제시와 치타, 육지담은 MC이영자와 오만석을 기다렸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제시는 “아까 숍에서 육지담 만났다. 나 얘 민낯 봤다.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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