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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조영남, 딸바보 등극? ‘사진공개+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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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21 17:13
입력 2015-03-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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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조영남
사람이 좋다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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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조영남
사람이 좋다 조영남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조영남은 핸드폰을 꺼내 딸의 모습을 보여주며 “송혜교를 닮았다. 영화 ‘쎄시봉’에 나온 한효주 하고도 비슷하다. 정말 예쁘다”고 딸 자랑을 늘어놓았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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