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사진 논란, 개 목욕시키는 사진에 여성 실루엣 비쳐..“이하늬 맞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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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20 23:39
입력 2015-03-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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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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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측이 ‘이하늬 실루엣’ 사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윤계상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윤계상의 애견 목욕 사진 출처를 확인한 결과 몇 개월 전 윤계상이 팬 카페에 올린 사진”이라며 “윤계상은 사진을 올렸다가 혹시 모를 오해 때문에 사진을 삭제했는데 이 사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속 실루엣으로 비친 여성은 이하늬가 맞다”고 밝혔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하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애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유리창에 여성의 실루엣이 비쳐 논란이 됐다.

네티즌은 이 실루엣의 주인공이 이하늬인지 아닌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고 일부 네티즌들은 옷을 벗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계상 이하늬는 2013년 초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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