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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이다” 인터뷰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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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18 15:32
입력 2015-03-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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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법정 공방 중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 씨가 입장을 밝혔다.



서동주는 17일 Y-STAR와의 인터뷰에서 “엄마 말이 사실”이라고 입을 열었다. 서동주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은 점이 있다”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부모의 법정공방에 증인으로 설 가능성도 열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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