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정겨운, 재입대후 써내려간 편지보니 ‘감동’
수정 2015-03-16 09:55
입력 2015-03-16 09:35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정겨운은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다. 내가 자식을 낳으면 아버지처럼 키우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 보는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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