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폭로 “이제 길에서 알아봐..사인까지” 미모보니..
수정 2015-03-15 17:11
입력 2015-03-15 16:57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형수님이 일주일에 1번씩 실시간 검색어 4위권 내에 오르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지 마라. 이제 길에서 알아본다”며 “사인도 해주는 것에 재미붙였다”고 말해 웃음를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제발 아내의 SNS를 기사화하지 말아달라”면서 “방송에서 아내가 자신의 사진이 나와 화를 냈다. 예쁜 사진이 많은데 왜 그것으로 했냐는 이유였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명수의 말에 멤버들은 “한수민씨를 조만간 ‘힐링캠프’에서 만나겠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너무 귀여우시다”,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실제로 보고싶네”,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엄청 미인이던데”,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아내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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