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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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15 11:50
입력 2015-03-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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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커플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사랑을 시작하는 새 커플 헨리 예원, 이종현 공승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예원의 집에서 첫 만남을 진행한 헨리는 갑자기 예원에게 “나 화장실 어딘 줄 알려줄 수 있느냐. 길지 않다. 잠깐만 쓰겠다. 길지 않다 4분 정도 쓰겠다”고 말했다.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에 헨리는 예원에게 피아노 연주를 부탁했고 예원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피아노를 쳤다.



그럼에도 조용한 집 분위기에 헨리는 자신이 들고 간 핸드폰 안에 노랫소리를 크게 키웠고 예원은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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