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전지현과 같은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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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12 15:31
입력 2015-03-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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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전지현과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초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촬영에서 신세경이 전 공항패션을 방불케 하는 패션으로 나타났다.

극중에서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 소녀 초림을 맡은 신세경은 얼굴을 반이나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는 무각 역 박유천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 선글라스는 지난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착용했던 동일한 선글라스였다.신세경은 지난 타이틀 촬영에서는 분홍색 토끼 캐릭터 안경을 쓴데 이어 이번 첫 촬영에서는 선글라스로 매력을 발산하는 인연이 생기기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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