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볼륨몸매 끝판왕… 섹시한 댄스보니 ‘뻣뻣 웨이브’ 반전
수정 2015-03-11 13:52
입력 2015-03-11 13:33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이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슈퍼주니어-M 헨리, 샤이니 태민, 시크릿 효성, EXID 정화, 방송인 후지이 미나, 현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댄스 신고식으로 매력을 발산한 후 방석 프로포즈로 커플을 선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승옥은 ‘몸매 끝판왕’답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승옥은 섹시한 몸매와는 달리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유승옥의 반전 댄스 실력에도 불구하고 헨리는 유승옥이 옆으로 다가가자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과거 인기리에 방송됐던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천생연분 리턴즈 방송캡처(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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