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순위 꼴찌 ‘성시경 유세윤도 하위권’ 1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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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10 14:27
입력 2015-03-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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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순위 꼴찌에 ‘분노’ 1위는 누구?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외모순위에서 꼴찌로 뽑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제1회 미남선발대회’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실시한 제1회 미남선발대회 투표는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시간 중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투표에는 1만 4000여명이 참여,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과시했다.

비정상회담 미남선발대회 투표 결과, 1위는 2388표를 얻은 독일 다니엘 린데만이 차지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388표를 획득했다.

1위로 뽑힌 다니엘은 “기대 못했다. 미안하다 진짜”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2위에는 중국 장위안(2287표), 3위는 타쿠야(1951표)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반면 하위권이 발표되며 희비가 엇갈렸다. 하위권TOP3는 모두 의장단(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차지했다. 특히 전현무는 15명 중 15위를 기록해 꼴찌를 하며 굴욕을 당했다.

눈을 감고 직접 꼴찌를 발표한 전현무는 “왜들 이래”라며 울분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전현무 다음주에 (시술 받고) 빵빵해져서 온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비정상회담 전현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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