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경, 아내에 초고속 청혼 이유는?
수정 2015-03-10 10:17
입력 2015-03-10 09:26
김상경은 “아내에게 첫 만남 후 이틀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상경은 “이후 차를 한 잔 하게 됐는데 너무 떨려서 자리에 있는 것조차 힘들더라. 여자에게 처음으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전화기를 꺼낸 손까지 떨렸다”며 “아내에게 자신의 마음을 대변한 시를 보냈고 그 시가 청첩장의 문구가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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