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 “과감하게 뛰어와!” 박력넘치는 호통에 엠버 공포 이겨냈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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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2 09:45
입력 2015-03-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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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엠버. / MBC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엠버. / MBC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레벨 1 훈련을 바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레벨 1 훈련을 앞두고 평상시 모습과 달리 두려움에 떨었다. 멘붕상태에 빠진 엠버는 교관이 말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하고 다른 소리를 하는 등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꿀성대 교관은 엠버에게 “손가락 펴고 과감하게 뛰어와”라고 소리를 쳤다.

꿀성대 교관의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든 엠버는 남들이 다 넘어지던 마의 코스를 무사히 통과했다. 이어 엠버는 거침없이 땅 밑으로 진격했다.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외침에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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