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 10층에서 투신 ‘연습생만 5년’ 유서 발견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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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5 20:16
입력 2015-02-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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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 정확한 사인 조사중 “유서는?”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진 측 한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측 및 확대 보도를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이어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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