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임신, “백종원 대표 크게 기뻐해” 제주도 가족여행 사진보니 ‘달달’
수정 2023-06-29 09:40
입력 2015-02-23 14:58
‘소유진 둘째 임신’
배우 소유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23일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소유진은 현재 임신 10주차다.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9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진의 건강에 무리가 없어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겸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 가족여행”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과 그의 옆에서 듬직하게 앉아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를 향한 애정이 남달라 보여 보는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소유진 둘째 임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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