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진짜 아빠와 딸 되고 싶다” 무슨 뜻? 미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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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1 23:36
입력 2015-02-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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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어린시절 아빠와의 추억 없어..” 미모 보니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화제다.

조재현과 그의 딸 조혜정은 2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재현 딸 조혜정은 “어릴 때 아빠와의 추억이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이 없는 건지, 안 나는 건지 모르겠는데, 없는 거 같다. 그래서 일부러 육아 예능을 아빠가 들어 왔을 때 틀어 놓은 적도 있다. 좀 보라고. ‘우리도 저럴 수 있었는데’라는 생각과 ‘지금이라도 우리 해볼까?’라는 마음도 있었다. 그냥 아빠와 나의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서로 외롭지 않게 진짜 아빠와 딸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재현 딸 조혜정도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지난해 ‘신의 퀴즈4’에서 헤모라크라이아 희귀병 환자로 열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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