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과거 남편과 함께 출연한 방송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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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7 15:13
입력 2015-02-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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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여고생 교복에 이어 칼까지 들며 살벌한 변신을 선보였다.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극 중 조강자의 여고생 시절이 담겼다. 최근 경상북도 포항 인근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강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다.



김희선은 더 리얼한 표현을 위해 현지 횟집 사장님으로부터 회 썰기를 전수받으며 열의를 보였고,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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