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여배우 맞아? 입벌리고 빗물 먹어… ‘역대급 생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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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4 17:36
입력 2015-0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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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여배우 맞아? 입벌리고 빗물 먹어… ‘역대급 생고생’

‘정글의 법칙 윤세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윤세아가 역대급 생고생을 겪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오랜 공복에 정신을 잃어가는 윤세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홀로 빗속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 만들기에 집중하던 중 갑자기 뮤지컬 ‘지킬&하이드’ OST를 열창했다.

이어 윤세아는 혼자 상황극까지 이어가며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점점 공복 상태가 길어지자 윤세아는 “이건 악몽이다. 배고파 죽을 것 같다”며 “침이 말라서 너무 괴롭다.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하나보다”고 말했다.

이후 극심한 배고픔에 윤세아는 육중완과 함께 빗물을 받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윤세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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