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머리 풀어헤치고 조현아 패러디 ‘싱크로율 100%’ 소름
수정 2015-02-12 17:26
입력 2015-02-12 17:17
‘라디오스타 강균성’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땅콩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패러디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보컬그룹 노을 강균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흉내냈다. 강균성은 “하려고 한 게 아니다”며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한 거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 머리 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했고, 강균성은 “머리 푸니까 그렇게 돼서”라고 재차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균성은 박진영, 윤민수, 김경호의 성대모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서울신문DB,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라디오스타 강균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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