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신혼집 공개, 거실에서 침실까지 ‘로맨틱’ 신부 미모가 더 놀라워?
수정 2015-02-10 23:05
입력 2015-02-10 22:10
조재윤 신혼집 공개, 거실에서 침실까지 ‘로맨틱’ 쇼핑호스트 신부 미모에 시선집중
‘조재윤 신혼집 공개’
배우 조재윤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9살 연하 쇼핑호스트와 결혼한 배우 조재윤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아내 조은애 씨와 함께 살게 된 신혼집에서 제작진을 맞았다. 조재윤은 갤러리처럼 신혼집을 꾸몄고 아내를 위해 드레스룸은 물론 서재까지 마련했다. 침실은 화이트 톤과 원목의 조화로 모던하고 심플했다. 특히 거실에는 해먹이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쇼핑호스트인 아내 조은애 씨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재윤은 집에 들어오는 아내에게 입을 맞추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재윤은 지난 7일 조은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조재윤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촬영이 마무리되는 4월 말 다녀올 예정이다.
사진=방송 캡처(조재윤 신혼집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