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3월 중국 개봉, 이민호 설현 애정신 추가된다
수정 2015-02-06 15:49
입력 2015-02-06 14:54
중국서 3월 개봉하는 ‘강남 1970’에서는 한류스타 이민호의 분량이 늘며 결말이 달라진다. 또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이민호와 그룹 AOA 설현의 애정장면이 추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 1970’은 중국에서 역대 한국영화 최고 가격에 팔렸다. 중국에게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이민호가 출연하기 때문. 개봉 전부터 중국 내 인터넷 검색양만 10억 건을 넘을 만큼 중국 팬들의 관심이 높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1일 개봉해 현재까지 19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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