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윤미래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제시에게 극찬받아 ‘눈길’
수정 2015-02-06 13:44
입력 2015-02-06 13:03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래퍼 육지담이 센스넘치는 실력으로 래퍼 제시로부터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2회에서는 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의 신곡 태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8인의 여성 래퍼들이 서바이벌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나선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라임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거론하는 센스를 보였다. 육지담은 직접 작사한 랩으로 실력을 맘껏 과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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