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산체, 제2의 상근이 등극? 삼시세끼 손호준 “같이 잘거야”
수정 2015-02-01 10:55
입력 2015-02-01 10:26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한 장모치와와 산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는 게스트 손호준이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장모치와와 산체와의 첫 만남에서 뽀뽀세례를 퍼부었다. 장모치와와 산체의 매력에 푹 빠진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누구랑 잘 거냐?”는 질문에 단번에 “산체와 잘거다”라고 답했다.
또 손호준은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고 말하며 장모치와와 산체에게 푹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연석과 산체 중 누가 더 좋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호준은 “그게 고민이긴 한데 연석이는 산체만큼 애교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정식 멤버와 정우, 추성훈 등 게스트가 출연한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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