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이수 잠시만 안녕 부른 후 정말 안녕? ‘금방 만나자’ 팬카페 남긴 글보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1-31 15:32
입력 2015-01-31 14:59
이미지 확대
나는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나는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가수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3’ 하차 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끈다.

30일 이수는 팬카페를 통해 “걱정하게 만들어서 정말 정말 미안해. 나는 그냥 노래 하고 싶었어 그 뿐이야. 사실 그것보다 노래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욕하면서 몰래 찾는 불량식품이 아니라 특별할 것 없지만 따뜻한 집밥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쉽지만 이 또한 내가 짊어져야할 짐이기 때문에 혼자 해내려고 했던것이기도 하고”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또 “ 이 말을 하게될 줄 몰랐는데 살아지기보다는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 할게. 고맙다. 노래와 손 모두 다 들어주어서. 금방 만나자”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