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돌발발언에 당황 ‘왜?’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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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29 21:27
입력 2015-01-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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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KBS 영상캡쳐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KBS 영상캡쳐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이 방송인 강호동의 ‘탈세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런닝맨’, ‘강심장’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과거 SBS ‘강심장’ MC를 맡았던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며 고개를 갸웃거렸고 진세연은 “이승기 선배님이 혼자 하셨을 때다”고 말을 더듬거렸다.

진세연의 말 뜻을 알아차린 강호동은 당황하며 “왜 이승기가 혼자 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투명인간’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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