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과의 문자내용 보도에 입장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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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19 16:43
입력 2015-01-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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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과의 문자 공개 ‘비키니 화보 연달아 전송하며..’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과의 문자 공개 ‘비키니 화보 연달아 전송하며..’


19일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이 나눈 문자를 보도해 화제다.

디스패치는 폴라리스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보냈다고 알려진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는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오히려 성적 매력을 어필한 건, 클라라였다”며 “계약 사인 전, 클라라는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보냈고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거다’며 자신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에 클라라 측 관계자는 같은날 한 매체를 통해 “방금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와의 문자(카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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