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몸매종결자 유승옥 운동법 “난 만들어진 몸매”
수정 2015-01-18 15:55
입력 2015-01-18 14:38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SNS를 달군 몸매 종결자로 유승옥이 등장했다.
이날 유승옥은 “난 만들어진 몸매다. 열심히 운동해서 가꿔진 것”이라며 “운동을 안 하면 어깨가 크고 키도 커서 육덕진 스타일이다. 사실 내가 TV에 나올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교생실습을 하다 연기자로 캐스팅돼 이 자리까지 서게 됐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또 “어릴 때부터 통통한 몸이었다. 연기자를 하다 보니 감독님께서 몸이 크다고 하더라”며 “내가 남자 모델 옆에 섰는데 덩치가 너무 확대된 것처럼 나와서 상처를 받았다. 또 허벅지가 콤플렉스라 지방흡입도 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