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염색한 후 훈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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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5-01-17 14:34
입력 2015-01-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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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이 헤어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미용실을 찾아 지저분한 머리를 정리하고 염색을 했다.

스타일링이 끝난 후 강남은 “정말 잘생겼다. 예전에 잘랐어야 한다. 착해보이고 신비스럽다”며 헤어스타일 변화에 만족했다.

하지만 강남의 새로운 스타일을 본 김광규는 “내가 가발 쓴 느낌이다. 너의 캐릭터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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