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농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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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5-01-06 20:06
입력 2015-01-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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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라면버거 언급 “제가 개발했는데 허락 없이” 분노 아닌 농담
파비앙, 라면버거 언급 “제가 개발했는데 허락 없이” 분노 아닌 농담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지적을 하자 파비앙은 “농담식으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셰프’ 수상패와 함께 자신이 만든 라면버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파비앙의 주장과 달리 지난 2013년 일본인 요리사가 도쿄와 미국 뉴욕에서 라면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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