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지태, 12년 전 김효진에 호감 느낀 이유
이보희 기자
수정 2015-01-02 17:47
입력 2015-01-02 17:06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1/02/SSI_20150102133205_O2.jpg)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유지태는 “김효진과는 다들 알다시피 12년 전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아내 김효진과의 첫 만남을 밝혔다.
이어 유지태는 “그때 김효진이 틈틈이 한켠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처음에는 쇼하는 줄 알았다. 이후 둘이서 차를 타고 가게 됐다. 그때 클래식을 듣고 있었는데, 그 음악 제목도 알고 있더라. 다들 클래식하면 반감을 가지는데 효진이는 달랐다”며 김효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