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여배우의 역대급 수상소감 ‘뭐라고 했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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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5-01-02 10:16
입력 2015-01-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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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를 향해 폭풍애교를 선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SBS 연기대상 2014’이 진행됐다.

이날 한예슬은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한예슬은 수상소감을 마치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며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쪽”이라며 뽀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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