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에게 “사랑해. 그리고 SNS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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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30 20:12
입력 2014-12-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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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박명수 아내 한수민


지난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유재석은 수상 소감으로 “박명수 형이 전해달라는 말이 있다”며 박명수 아내를 향해 “서래마을 한수민 씨, 박명수 씨가 진심으로 사랑한답니다. 하나 더, SNS는 그만해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때 박명수는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아내 한수민 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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