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신이 “양악수술 후 작품 끊겨..” 안타까운 고백 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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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27 22:58
입력 2014-12-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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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신이
사람이 좋다 신이


‘사람이 좋다 신이’

배우 신이가 ‘사람이 좋다’에 또 얼굴을 비췄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올해 방송된 사람들의 모습을 총정리하는 ‘2014 송년특집 사람이 좋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과거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신이를 다시 찾아 근황을 물었고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제의가 들어온 신이는 활발한 활동 중이었다.

특히 신이는 당시를 회상하며 “오랜만에 방송이라 떨렸다. ‘사람이 좋다’가 파장이 커서 보시는 분마다 많이 이야기 해주셨다. 검색어도 오르고 민망하기도 했다. 갑자기 밥을 사주신다는 분도 늘어서 많이 얻어먹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이는 지난 11월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수술 이후 3년간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사람이 좋다 신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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