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소유진 남편 백종원, 아들과 48세 나이차 무색..사진보니 ‘붕어빵’
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27 03:19
입력 2014-12-27 02:50
‘해피투게더 소유진 남편 백종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소유진(33)이 아들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슈, 카라의 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출산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48)과의 단란한 가정생활을 털어놨다.
소유진은 출산 후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된 아들과 남편 백종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아기는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 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의 품에 안겨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앞으로의 자녀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소유진 아들 귀엽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남편 백종원과 잘 사네”, “해피투게더 소유진 남편 백종원, 아빠와 아들 나이차가 48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해피투게더 소유진 남편 백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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