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근황, 엑소 탈퇴하더니..장난기 가득 표정 ‘팬들 반응 봤더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27 03:17
입력 2014-12-27 02:42
‘루한 근황’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둔 채 크게 입을 벌린 뒤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루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루한은 볼에 바람을 넣은 뒤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는 등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루한은 큰 눈과 날카로운 턱선 등 여전히 훈남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은 중국판 ‘수상한 그녀’인 중국 영화 ‘중반 20세’에서 여주인공의 손자 역에 캐스팅됐다. 또한 동방위성 TV 연말 특집쇼에서 이민호, 황샤오밍(황효명), 안젤라베이비, 한경, 중한량(종한량)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루한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루한 근황..잘 지내고 있네”, “루한 근황..SM 보고 있나?”, “루한 근황..행복할까?”, “루한 근황..얼굴 더 좋아진 듯?”, “루한 근황..부럽네”, “루한 근황..마음 편할까?”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났다.
사진 = 서울신문DB (루한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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